[산업일보]
센서, 머신 비전 시스템, 측정기, 바코드 리더, PLC 및 기타 공장 자동화 센서 전문 글로벌 기업인 키엔스코리아가 'VR-6000 시리즈' 원샷 3D 형상 측정기를 선보였다.
면 전체를 최고 속도 1초로 고정도 3D 측정해 서브미크론 단위로 미세 형상·굴곡 가시화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사각이 없으며 광택면도 측정 가능해 사각(死角)을 없애는 캘리브레이션이 불필요한 전동 회전 유닛 외에도 광택면도 측정할 수 있는 HDR 스캔 알고리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도면 지시에 대응해 형상·거칠기·치수·기하 공차를 안정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VR-6000 시리즈를 통해 OK/NG 판정 기능 및 여러 샘플의 일괄 자동 검사부터 통계 분석 기능, 맞춤형 Excel 리포트 등 각종 리포트 작성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