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신년사(新年辭)] 쉼 없이 달려온 30년, ‘쇄신’과 ‘혁신’으로 이뤄낸 산업다아라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년사(新年辭)] 쉼 없이 달려온 30년, ‘쇄신’과 ‘혁신’으로 이뤄낸 산업다아라

팬데믹 상황 속, 전시회 새로운 기준 제시한 ‘다아라 온라인전시관’

기사입력 2022-01-01 07:06:2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년사(新年辭)] 쉼 없이 달려온 30년, ‘쇄신’과 ‘혁신’으로 이뤄낸 산업다아라
[산업일보]
그동안 코로나 19라는 짙은 그림자에 뒤덮였던 경자년(庚子年)과 신축년(辛丑年)을 뒤로하고, 강한 리더십과 열정적 성향을 가진 검은 호랑이띠(흑호 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생각하면, 지금껏 그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산업계 전체가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던 팬데믹은 방역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기에 이르렀고, 이제는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보다는 공존을 준비해야 하는 것 역시 우리가 당면한 엄중한 현실입니다.

2022년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메타버스가 혼재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대면 활동이 이전보다는 늘어날 것이고, 위드코로나는 고도화 단계를 진행하면서, 또 다른 경제와 산업 생태계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산업계는 기업 간 비즈니스 연속성과 보완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진화할 것입니다.

산업다아라는 2022년을 위해 지난 한 해는 기존 온라인전시관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능을 도입해 하이브리드형 전시회에 빠르게 대응해 왔습니다. 이후, 실감형 기술인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산업다아라 모든 임직원의 땀과 노력을 쏟아낸 결과 한층 강화한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했습니다.

메타버스는 실시간 쌍방향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능케 하고, 전시 산업에 있어서도 전시주관사와 참가 기업 간 빠른 협업 체계를 통해 산업간 유기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대다수의 전시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에서 선보인 다아라 온라인전시관은 그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전시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자타가 공인할 정도로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만들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을 맞는 산업다아라에게 주어진 가장 큰 화두는 여전히 ‘쇄신’과 ‘혁신’, ‘온라인전시관’과 함께 산업현장에 적합한 메타버스 구현입니다.

산업다아라의 이름으로 30년 간 쌓아온 것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것들을 부수고 다시 쌓아가는 노력이 빛을 발할 시기입니다.

우리가 가진 인적 구성,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은 올해 온라인전시관 속 아바타 구현과 메타버스 구축으로 발현할 것이며, 이런 잠재력이야말로, 산업다아라 가족들의 자부심을 한 층 더 키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지난 30년은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쉴 것이며, 31세가 된 올해를 시작으로 불혹(不惑)과 지천명(知天命)을 지나 미래 30년을 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산업다아라의 30세를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맞이할 수 있게 돼서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2022년에도 같은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도록 합시다.

여러분의 가정에 모든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 아침 산업다아라 삿갓맨 김영환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