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철도인프라의 디지털화와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피닉스컨택트가 6월 16일부터 19일 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한다.
철도산업의 오랜 파트너인 피닉스컨택트는 철도엔지니어링용 스마트솔루션을 제공한다. 정보수신에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인텔리전트 기능이 피닉스컨택트의 디지털화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철도인프라에도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신호기술도 바뀌고 있다. 피닉스컨택트의 제품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철도건널목, 선로, 신호박스 및 철도역에서 다양하게 사용된다.
디지털화 실현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통신 및 보안신호전송을 보장하며 원격진단, 예측유지보수를 위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통신 보호 및 낙뢰보호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비용 효율적인 현대화를 적극 지원한다.
철도차량을 위한 고품질, Zero Maintenance
안정성은 철도차량에 사용되는 제품이 충족해야 하는 세 가지 필수사항이다. 피닉스컨택트의 제품과 솔루션은 철도차량에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 공간절약을 위한 전기배선용 커넥션 제품은 물론 정보교환 및 제어작업을 수행하는 데이터, 원형커넥터를 제공한다. 또한 화재방지에 최적화된 2천 개 이상의 할로겐 프리마킹과 안정적인DC 전원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닉스컨택트는 2008년 4월 IRIS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 표준은 품질관리표준 ISO/TS 22163에 기초하는 것으로 IRIS 표준에 따라 품질관리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전체 제품수명주기에 걸쳐 일관된 제품품질이 제공된다는 것이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