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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형 로봇 시장 ‘개화’

음성 인식하여 반응…애완형 로봇 관심 높아져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집안에서 보내는 생활이 많아지면서 화상회의나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통해 또는 스마트폰의 액정 너머로 사람과 대화하는 일이 일상이 되고 있다.

사람과의 직접 대화가 단절된 환경을 요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과 간단한 대화를 하거나 애완동물과 같은 형태의 감성형 로봇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애완로봇 니코보(NICOBO)는 사람이 쓰다듬으면 꼬리를 흔들고 웃는 표정을 짓는다. 때로는 혼잣말도 하고 방귀도 뀌며 마치 애완견을 키우는 것과 착각을 하게 한다.
감성형 로봇 시장 ‘개화’
▲애완로봇 니코보(NICOBO)

YUKAI ENGINEERING에서 출시한 보코 이엠오(BOCCO emo)는 이전 버전의 보코보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음성을 인식해서 공감하는 감정 표현 등도 가능한 형태이다.

보코 이엠오에게 말을 걸면 음성 메시지로 전송되어 스마트 폰에서 텍스트 또는 음성 메시지로도 보낼 수 있어서 스마트 사용이 어려운 조부모나 어린 자녀도 가족 모두와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감성형 로봇 시장 ‘개화’
▲Petit Qoobo

이 회사의 또다른 제품인 꼬리가 달린 테라피 로봇 ‘Qoobo’와 좀 더 작은 크기의 ‘Petit Qoobo’는 쓰다듬어주면 꼬리를 흔들어 응해주고 주위의 소리에 반응해 꼬리를 흔들거나 놀라는 등의 행동을 한다.
감성형 로봇 시장 ‘개화’
▲모플린(MOFLIN)

Vanguard Industries는 AI 애완동물형 로봇 모플린(MOFLIN)을 올해 개최된 CES2021에 선보였다. 이 로봇은 부드럽고 따뜻한 인조 털로 둘러쌓여 있으며 울음소리, 귀여운 애완동물과 같은 행동을 학습을 통해 보여준다.

한편, Technavio는 글로벌 로봇 애완견 시장이 2019년부터 2023년 동안 연평균 2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애완로봇은 노인 인구에서 발생하는 우울증, 불안, 고통 및 외로움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 등장했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로봇 애완견과 규칙적으로 상호 작용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로봇 개는 눈을 윙크하고 꼬리를 흔드는 등 살아있는 개가 하는 대부분의 활동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로봇 애완견의 채택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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