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작업할 때 다루기 힘든 장비가 바로 ‘공작기계’이다.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는 의미로 ‘마더머신(mother machine)'이라고도 불려지는 공작기계는 그 이름만큼이나 거대한 몸집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쉽사리 손을 대기 어려운 장비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 CECO에서 개최된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한 진산은 1996년 설립이래 공작기계 관련 제조, 설치, 유지, 보수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진산은 2003년 성형연삭기 JSG-520MB의 개발을 시작으로 JSG-520HA, JSG520NA, JSG520MA 등을 개발, 제작, 판매하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기구부분과 제어부분의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산은 성형연삭기 분야에서 전문 연삭인들의 신뢰를 얻게 됐으며 많은 초정밀 연삭가공 전문업체와의 협조와 업무 제휴를 통해 JSG-520NC, JSG-250CNC 성형연삭기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산은 CNC성형연삭기인 'JSG-520NF'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520X250mm의 작업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이 장비에는 FANUC의 0i-FD CNC Controller System을 적용했다.
아울러, 좌우·전후·상하 서보모터 3축 동시제어시스템으로 사이클(반복)작업, 다단계 피치작업 실현되는 CNC성형연삭기인 ‘JSG-520NF’ 상하·전후 리니어스케일을 통한 피드백으로 0.0005mm까지 제어시스템 작동이 가능하다.
진산의 관계자는 ‘JSG-520NF’에 대해 “연마 모듈 개발만으로 전용기로 전화,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구현할 수 있는 진산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자랑스런 초정밀 세미 CNC성형연삭기”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고정밀 연삭가공의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고객 여러분과 진산은 늘 함께 하면서 보다 정밀하고 보다 실용적인 연삭기 제작에 매진할 것”이라며, “진산은 항상 열려있으며 성실하고 충실한 협력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