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가달하이테크,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고객 부담 덜어줘](http://pimg.daara.co.kr/kidd/photo/2018/10/23/thumbs/thumb_520390_1540304532_68.jpg)
[산업일보]
제조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장비들은 그 종류만큼이나 각양각색의 기능들이 장착돼 있다. 그러나, 장비에 포함돼 있는 기능 중 일부는 자주 쓰이지만 어떤 기능들은 전혀 사용되지 않아 장비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애물단지처럼 취급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3일 창원 CECO에서 막을 올린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에 참가한 가달하이테크는 이러한 비효율성을 줄이고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객들의 요구를 십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이후 독자적인 기반 기술을 다져 온 가달하이테크는 정밀유압실린더 및 정밀금형표준부품 전문 업체이다. 특히, 가달하이테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 부문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부문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금형부품과 유압실린더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가달하이테크의 경우석 기술개발연구소장은 “가달하이테크에서 나온 신제품들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 단가 측면에서 저렴하게 만들어준다”라며, “업체의 특성을 파악해 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기능을 업체에서 추가해달라고 요청하면 센서 스위치 등을 장착해 주는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가능한 맞춰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달하이테크가 선보인 제품 중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급 중인 로드락 유압실린더는 사출압력에 밀림을 방지할 수 있는 통합적인 잠금장치를 가질 수 있도록 캠 부품을 적용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과 막힌 환경에서도 정교하고 복잡한 작동까지 가능하도록 적절한 기능과 최고의 품질을 얻을 수 있게 설계된 제품으로 특히 밀림을 방지해주는 캠 부품이 사출 압력보다 강하게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다.
한편, 가달하이테크는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차이나하이웨이' 프로그램에 선정되면서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도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국제 산업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뒤 유럽제품과 경쟁해도 손색없는 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 연구소장은 “가공품을 위주로 생산을 하다 보니 소재비와 인건비가 오르고,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다보니 수익률이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다”며, “내년에는 외주를 적극 활용하고 표준품‧고가제품 위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특히 유압실린더와 락실린더 등 복합품 위주로 표준품의 생산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