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하이테크 심혁수 대표
[산업일보]
중소기업 삼우하이테크가 독일을 넘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삼우하이테크는 '2016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을 통해 자사의 여러 제품 등을 전시하며 보유중인 기술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의 지속적인 연구로 개발된 연삭용 고속 스핀들은 10~18kw의 파워와 3~6만rpm의 고속 회전력을 가진 제품으로, 관련 종주국인 독일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삼우하이테크 관계자는 "당사는 창업 초기부터 꾸준히 기술개발에 매진해, 현재는 독일 제품과 대등한 품질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연구개발과 A/S의 꾸준한 유지를 통해 세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가 핵심 개발사업 참여 등 미래의 기술한국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