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터테크놀러지 송영준 부장
[산업일보]
무한도전 정신으로 기술개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터테크놀러지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하 KOFAS)에 참가해 파이버 레이져, 파이버 마킹기, CNC 컷팅기를 선보였다.
한터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는 파이버소스를 장착했으며 기존의 CO2 레이져 대비 완벽하고 깔끔한 컷팅이 가능하다”며 “파이버 마킹기는 섬세한 금속 마킹기로 소스 파이버를 사용해 수명이 반 영구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CNC 컷팅기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지 및 알루미늄 등 판재형태의 다양한 소재를 컴퓨터 수치제어를 통해 절단하는 기계로 다양한 작업영역 및 다양한 스핀들모터로 정확한 완벽 컷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컷팅에 관련된 CNC Router, Laser, Plasma 등 CNC 관련 제품 설계, 제작, 납품, 사후관리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18개국에 딜러 및 엔드유저도 보유하고 국내외 대기업 및 유수의 정부기관 및 연구에도 다수의 장비를 납품해 운영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터테크놀러지는 CNC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문형 제품에 대한 영업망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