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프이지텍(FEG TEC, 대표 김기찬)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여러 유공압 실린더들을 출품했다.
FEG TEC은 이번 전시회에서 ‘파워실린더’를 주력 제품으로 공개했다.
‘파워실린더’는 G타입, F타입, L타입, U타입으로 나뉘고, 공, 유압 일체형 실린더로써 에너지 낭비를 줄인 초고속 실린더다.
20% 이상의 생산성 향상과 접근 및 복귀 시 이동에 필요한 만큼만 힘을 사용해 높은 생산성과 원가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작업이 간단해서 손 쉬운 적용 및 유지 관리가 간편하다.
펌프 소음과 배관이 없어 기름이 새지 않고, 유압 펌프와 파워 제품은 유압 배관이 없는 것과 더불어 에너지 소비를 최소로 하는 점까지를 고려하면, 친환경적 제품으로도 손색 없다.
FEG TEC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요에 합리적인 설계와 편의를 제공해 온 에프이지텍은 앞으로 더 철저한 관리체계,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