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류진랩은 2012년 미국 출시 후 Amazon.com에서 3D프린터 분야의 가성비, 고객리뷰, 사용자 추천 등에서 No.1을 차지하고, 전 세계 누적 판매 25,000 대를 넘긴 플래시포지(FLASHFORGE)의 데스크탑 3D프린터를 국내 도입했다. 지난 3월 공식 출시 이후, 3D프린터를 경험하려는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계 부품 등의 제품디자인 분야와 RP(rapid prototyping) 및 건축디자인 분야의 사용자들로부터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국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드리머(Dreamer)와 크리에이터 X 2세대 (Creator Pro)를 새로 출시해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들은 ABS수지를 사용할 때 빈번히 일어나는 수축문제를 크게 개선했으며, 전용소프트웨어와 미려한 디자인, 한글지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