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5년 역사의 모니텍은 용접 품질관리 평가 전문기업으로 휴대가 용이한 스폿 미니 웰드 체커 장비를 출시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스폿용접 공정 시 생산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용접 시 전류, 전압, 가압력 3가지 변수를 측정해 불량품의 원인분석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초소형 제품으로 저항용접 시의 전류, 전압, 가압력을 한대의 장비에서 동시에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모든 측정결과를 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한 4행 LCD를 채택하고 있으며 내장 충전지 사용으로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
SD Memory 및 자체 데이터 저장기능이 내장돼 있고 측정결과 데이터의 관리 및 분석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므로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제조 시의 용접공정 관리와 5star 및 SQ심사의 필수장비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