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레인 혁명 ‘나오미테크 영드레인’ 나오미테크가 오일미스트 제조 장치에 사용하는 유제는 에스테르계 순식물성 특수오일로 카이스트 연구진과 함께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 압축에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 건조한 공기만을 쓰는 에어드레인 장치인 ‘영 드레인’이라는 특허를 취득한 기술력이 탑재되면서 수분을 제거하는 에어드레인 분야에선 혁명이라 불리어질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기계 및 전자, 의료, 식품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압축공기는 그동안 응축수와 오일 때문에 공업기기의 윤활 성능을 저해하고, 고착 및 손상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왔지만 영 드레인은 특수관 구조로 설계돼 압축공기 속에 수분이나 오일을 99.9% 이상 제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또한 오토드레인의 사용으로 일일이 필터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과정이 없어지면서 작업의 편의성은 물론 원가절감에 상당한 효율성이 기대된다.기존의 콤프레셔 등이나 적용분야의 기계에 부착만 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눈에 띄고, 다른 회사의 제품은 수분을 따로 제거해야 하지만 영 드레인은 수분과 오일 모두가 제거되면서 또 한번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나오미테크www.naomist.co.kr

에어드레인 혁명 ‘나오미테크 영드레인’

기사입력 2011-09-29 19:20:33

[산업일보]
나오미테크가 오일미스트 제조 장치에 사용하는 유제는 에스테르계 순식물성 특수오일로 카이스트 연구진과 함께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
압축에어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해 건조한 공기만을 쓰는 에어드레인 장치인 ‘영 드레인’이라는 특허를 취득한 기술력이 탑재되면서 수분을 제거하는 에어드레인 분야에선 혁명이라 불리어질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기계 및 전자, 의료, 식품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압축공기는 그동안 응축수와 오일 때문에 공업기기의 윤활 성능을 저해하고, 고착 및 손상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왔지만 영 드레인은 특수관 구조로 설계돼 압축공기 속에 수분이나 오일을 99.9% 이상 제거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오토드레인의 사용으로 일일이 필터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과정이 없어지면서 작업의 편의성은 물론 원가절감에 상당한 효율성이 기대된다.
기존의 콤프레셔 등이나 적용분야의 기계에 부착만 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눈에 띄고, 다른 회사의 제품은 수분을 따로 제거해야 하지만 영 드레인은 수분과 오일 모두가 제거되면서 또 한번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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