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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韓, 세계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가지려면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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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월드] 韓, 세계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가지려면

2022 로봇 비즈니스 페어 개최

기사입력 2022-10-27 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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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외무역 시장의 변화로 공급망에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많은 국내 로봇 산업 관계자들이 세계 로봇 제조기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한국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1~3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의 부대행사로 ‘2022 로봇 비즈니스 페어(Robot Biz Fair 2022)’가 27일 열렸다.

[로보월드] 韓, 세계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가지려면

2개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국의 로봇 분야 산·학·연 관계자 7명이 모여 ‘미·중 갈등 속 한국 로봇 산업이 기회’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토크쇼에서 LG전자의 김용진 상무는 “로봇 데이터 서비스를 하려면 로봇에 카메라와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패키지 형태로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휴대폰처럼 로봇도 구매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오버레이션 형태로 제조해야 한국 제조 로봇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월드] 韓, 세계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 가지려면
(좌)LG전자 김용진 상무 (우)유진로봇 박성주 대표

유진로봇의 박성주 대표는 미국은 많은 형태의 협력과 M&A, 중국은 정부의 엄청난 투자를 통해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국의 로봇기업들도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평·수직적 협력 내지는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유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을 이용해 우리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 상황에 대응해 해외 유수의 소프트웨어 인력들을 국내로 유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한 로보월드는 15개국 200개 사가 7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로봇 관련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며, 오는 29일 폐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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