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주요 소부장 기업들도 자사의 우수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3D 표면측정기를 소개한 자동화 솔루션 기업 카이스 관계자는 “헤드부에 공초점·간섭계·Ai 포커스 바리에이션·분광 분석 반사율계 등 4개의 기술의 결합됐다”며 “Continuous Confocal 방식으로 Z축 연속 측정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표면 측정을 손쉽게 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패널·소부장 기업 167개사가 557부스 규모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지난 12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