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까지 바이오·제약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2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렸다.
전시 현장에서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한 테스토코리아 서지운 대리는 “제약산업은 창고와 인큐베이터 모니터링 및 온도측정 등 꼼꼼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 대리는 “생산, 보관, 운송 과정까지 하나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중앙 모니터링이 가능해 이슈 발생 시 즉각적 조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선 기술로 센서 설치 및 추가, 위치이동이 간편하고 개별 소유의 암호화된 신호체계를 통래 자립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