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스토브리(Staubli)가 안전성을 강화한 MPS SAFETY+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10218-2 국제 표준에 따르면, 에너지 손실이나 오용이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전 펜스와 같은 안전 장비가 늘 표준에 부합되는 것만은 아니다.
보호 범위 안에서 보편적으로 필요한 유지 관리 또는 교육 환경에 제공되는 도킹 위치 외부에서 부품이 분리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 기능이 필요하다. 작업자와 로봇이 협업하는 모든 현장에 적용한다.
스토브리 관계자는 MPS Safety+ 시스템은 안전 카테고리 등급 3(Safety Category 3)과 성능 수준 d(Performance Level 3)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