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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vs 미니LED···LCD 뒤를 이을 승자는?

가전·IT기업들 미니LED 탑재 제품 봇물···OLED 기업과 경쟁 심화

[산업일보]
글로벌 기업들이 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인 LCD(Liquid Crystal Display)를 대체할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지속하는 가운데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미니LED 등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발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 및 경쟁구도’ 보고서에 따르면, OLED와 미니LED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OLED vs 미니LED···LCD 뒤를 이을 승자는?


OLED는 백라이트(Back Light Unit)가 필요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소자로, LCD 대비 단순한 구조, 선명한 화질, 얇은 두께 등을 특징으로 TV, 스마트폰 분야에서 LCD를 대체하고 있다.

LCD와 OLED의 가격 격차 축소, OLED TV 패널 공급사 증가, OLED TV의 높은 수익성에 힘입어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450만 대에서 2025년 1천240만 대로 연평균 22% 성장이 예상된다. OLED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비중도 올해 37%에서 2025년 42%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니LED는 LCD에서 OLED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고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OLED의 가격이 LCD에 비해 높고 소수 기업이 OLED 시장을 이끌고 있어, 기존 LCD·LED 설비를 사용해 OLED 대비 낮은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한 미니LED에 대한 수요가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TV와 IT기기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최근 미니LED를 탑재한 제품 출시에 집중하는 가운데 OLED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지속 성장으로 미니LED와 OLED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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