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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ASP, 올해 하반기까지는 상승세 유지

기업시장 수요 강세, 연말까지 지속 예상돼

NAND ASP, 올해 하반기까지는 상승세 유지


[산업일보]
7월 NAND ASP가 전월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로 TLC제품에서 나온 물량 영향과 256GB TLC 제품이 전월대비 중간 한자리수의 상승을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MLC제품과 SLC제품의 경우 최근 몇 개월간 가격 상승 이후 가격상승률이 누그러지는 모양새다.

IBK투자증권의 ‘NAND Trend-Monthiy'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는 NAND 가격이 중간 한자리 수 상승이 예상된다. 공급은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몇 분기 동안 시장에 나타난 대규모의 웨이퍼 공급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요는 모호한 상황이다.

PC시장의 경우 4분기를 앞두고 수요 신호가 복합적이다. PC시장과 PC공급업체들의 공급망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서 실질적인 메모리 수요는 그렇게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SSD 컨트롤러 부족과 상반기에서 일어난 가격 상승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PC수요가 연말에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시장의 경우 eMCP, UFS, UMCP등 MCPs용 DRAM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MMCs는 크롬북 등 교육분야 노트북 시장에서 수요를 공유하고 UFS는 5G 스마트폰 수요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4분기에는 가격상승률이 저하되고 내년 1분기에는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시장에서의 수요는 올해 초 회복됐으며 연말까지 수요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 간 시장이 순환적으로 변함에 따라 기업 시장으로부터의 수요 강세 지속은 의문으로 남아 있는 모습이다.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연구원은 “수요 강세와 재고 축적은 최근 약 3분기 동안 지속됐으며 수요 완화와 재고 소진이 거의 같은 기간 동안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 환경과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말까지 기업 수요가 완화돼 내년 상반기에는 재고 소화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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