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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2분기 GDP 증가율 예상 하회 영향으로...1,140원대 초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30일 환율은 미국 성장속도 둔화에서 비롯된 달러 약세와 중국발 위험선호 회복 등의 대외 요인에 월말 네고가 더해져 하락이 예상된다.

미국의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예상치 8.4%를 크게 밑돈 영향으로 달러 약세가 관찰됐고, 주식시장은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지연 기대에 상승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의 미국 IPO 허용발표로 인한 위험선호 영향이 국내 외국인 순매도를 진정시킬 것으로 예상돼 낙폭을 키울 전망이다.

다만, 팽팽한 수급 균형을 조성하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는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락 출발 후 글로벌 약달러, 위험선호 회복, 월말 네고 주도하에 낙폭을 키우겠으나, 결제수요 유입에 일부 상쇄돼 1,140원 초반 중심 등락이 예상된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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