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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코로나19 확산 우려 진정에 위험선호 회복... 1,14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22일 환율은 간밤 뉴욕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회복과 국제유가 반등에 하락이 예상된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으로 위험회피심리가 진정되며 달러화 강세는 누그러질 전망이다. 달러 인덱스는 92.7선으로 하락했다. 또한, 미국 원유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4% 이상 급등했다.

이에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주요 원자재 통화는 달러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국 기업실적 호조에 다우존스지수는 0.83%, S&P지수는 0.82%, 나스닥지수는 0.92% 상승했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수출 네고물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는 환율 하락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소 진정되었지만 국내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환율은 다시 불안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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