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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 시장 성장···국내외 기업들 발빠르게 대응나서

글로벌 인수합병,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추진

[산업일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이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래전략산업 브리프 19호’를 살펴보면, 2020년 약 5억9천400만 달러인 세계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 2026년 약 14억6천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협동로봇 시장 성장···국내외 기업들 발빠르게 대응나서


이에 발맞춰 국내외 기업들은 협동로봇 시장 경쟁력 강화, 주도권 확보 등을 위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한 대기업은 미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업체를 인수했으며, 자율주행·인공지능·도심항공모빌리티·스마트 팩토리 등의 투자 확대를 통해 로봇 혁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할 계획이다.

가전제품을 만드는 중국의 한 기업은 로봇 관련 사업영역 확장 및 생산시스템 자동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의료용 장비·로봇 전문 기업을 인수해 의료용 로봇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 대표적이다.

인도의 한 물류로봇 기업도 미국의 자재 취급 솔루션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물류배송 시스템과 자재 관리 솔루션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뿌리산업, 플라스틱 등 비정형 생산공정에 적용 가능한 협동로봇은 공정설계 용이, 애플리케이션 확장성 등의 장점이 있어, 제조현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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