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더블·슬라이더블 등 신기술, 5G 스마트폰 대중화 기여

5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가격 인하 영향…5G 마이그레이션 가속화

[산업일보]
폴더블, 슬라이더블, 듀얼 폴디드 줌,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다양한 신기술의 등장으로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되면서 5G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다.

KDB미래전략연구소의 ‘최근 스마트폰 산업트렌드와 신기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최근 다양한 5G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가격을 인하하며 5G 마이그레이션(Migration)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이그레이션이란 종전의 운영환경보다 더 우수한 새로운 운영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보고서는 향후 5G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폴더블·슬라이더블 등 신기술, 5G 스마트폰 대중화 기여

가트너가 지난 3월 발표한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 전망’ 자료 결과 또한 글로벌 5G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5G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9년 전체 휴대폰 판매량의 1%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16.5%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78.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기술 발달의 영향이다. 특히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달에 따라 바(Bar) 타입에서 폴더블(Foldable)로의 폼팩터(Form Factor) 변화가 눈에 띈다.

스마트폰 폼팩터는 2007년 애플의 아이폰 1세대 출시 이후 바(Bar) 타입이 유지돼 왔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보로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슬라이더블(Slidable) 등 새로운 폼팩터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중 폴더블폰은 2019년 9월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상용화한 이후, 글로벌 주요 제조사들도 폴더블 타입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폴더블폰은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펼치면 넓은 화면 활용이 가능해 마치 태블릿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카메라 모듈 높이를 최소화한 폴디드 줌(Folded Zoom)과 빛의 경로를 2번 굴절시켜 종전보다 효율적이고 우수한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할 수 있는 듀얼 폴디드 줌(Dual Folded Zoom),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로 숨겨 노치(Notch) 및 펀치홀(Punch Hole) 없이 베젤(Bezel)을 최소화해 풀 스크린(Full Screen) 구현이 가능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rmera, UDC) 등의 기술이 개발돼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스마트폰에 채택되고 있는 신기술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향후 5G 스마트폰 대중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