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 원자재 가격, 5월 중순 기점으로 다소 ‘진정’

당분간 현수준에서 등락 거듭할 것

국제 원자재 가격, 5월 중순 기점으로 다소 ‘진정’

[산업일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던 국제 원자재 가격이 5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소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 포커스-국제원자재가격, 최근 급등세 진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브렌트유, 철광, 구리, 옥수수, 대두 등 원자재 평균 가격이 꾸준히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의 평균 가격이 감소세로 전환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중국이 철광, 구리, 옥수수 등 원자재 시장의 매점매석, 담합 등에 의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며 원자재 가격 안정 대책을 발표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원유 등은 최근 이란의 핵합의회담(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진전으로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고, 곡물은 미국 중서부 옥수수와 대두 파종률이 평년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한 요인도 원자재 가격 안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5월 말,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원자재 가격은 재반등하기 시작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을 심화시킬 소지가 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당분간 국제 원자재 가격이 현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