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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조기 테이퍼링 우려 해소 원자재 가격 상승 요소로 작용(LME Daily Report)

알루미늄과 전기동, 저점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

[6월4일] 조기 테이퍼링 우려 해소 원자재 가격 상승 요소로 작용(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4일 비철금속 시장에서 주요 품목들은 긴축 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반등세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는 5월 고용지표가 예상 이하로 발표되자 긴축 부담이 덜어지며 안도감에 상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발표된 비농업 고용은 55만 9천 명 증가로 예상치였던 67만 명을 밑돌았으며, 실업률은 예상보다 조금 낮은 5.8%를 기록했다. 달러지수가 반락하면서 달러로 표기된 원자재 품목들의 회복세를지지했다.

지난 주 시장 참여자들은 5월 고용이 예상치를 웃돌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연준이 이르면 6월 중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논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해왔다. 그러나 미 고용시장의 회복은 생각보다 느린 편으로 해석되면서 단기적 테이퍼링 우려는 많이 해소된 듯하다.

전기동은 아시아와 유럽 시간대에서 혼조세를 보였으나 미 고용 데이터 발표 이후 반등해 10,000불의 턱밑까지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연일 내림세를 보이던 전기동은 오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한번 상승장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이날 LME 및 상해거래소 재고가 둘 다 감소한 점 또한 반등의 촉매로 작용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의 원자재 구매 둔화가 수요 급증에 대한 기대감을 훼손시키며 추가 회복을 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LME 주석은 이날 세계 3대 주석 제련업체인 Malaysia Smelting Corp 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가동 중단 소식을 발표하자 2% 가까운 상승폭을 나타냈다. 니켈의 경우 러시아 Nornickel 사가 한때 침수피해로 가동이 중단됐던 자사의 Taimyrsky 광산이 현재 40% 정도 가동할 정도로 복구작업이 진행됐고, 오는 6월 말까지 정상 가동을 내다본다고 하자 공급 우려가 해소되면서 가격 회복에 제동을 걸었다.

비철품목들의 향후 전망 관련해 최근 이슈였던 중국의 원자재 가격 통제 움직임, 경기 정상화로 진입하는 단계에서의 원자재 수급 흐름 변화, 친환경 에너지 열풍,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복합적인 재료들을 고려하면서 가격 움직임을 예측해 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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