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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재료 가격 급등하니 철강가격도 함께 뛴다

중국 당산시 철강감산 규제 완화 검토 돌입

중국, 원재료 가격 급등하니 철강가격도 함께 뛴다


[산업일보]
중국 철강시장이 정부의 철강가격 안정을 위한 압박에도 선물가격이 2주 연속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주초반 반등에 힘입어 3주 만에 주간 단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성공했다.

키움증권의 ‘원재료 급등에 묻힌 철강가격 반등’ 보고서에 따르면, 철광석가격은 철강가격 안정을 위해 당산시가 철강감산 규제 완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약 8% 급등하며 3주 만에 $200대 복귀했다. 호주 강점탄도 5주 연속 급등해 약 2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

중국의 5월 통계청 제조업 PMI가 51로 2개월 연속 소폭 하락하며 제조업 경기모멘텀 둔화를 나타내고 있어 철강업황 Cycle도 Peak-out에 올라설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31일 철강가격 안정을 위해 중국 최대 철강도시인 당산시 환경부가 철강감산 완화를 논의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철광석 선물가격이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4일 Xingu 댐 근처의 대피명령으로 Timbopeba 및 Alegria 철광석 광산에 일 4만500톤의 일시적 생산차질이 발생했다. 조업의 재개 시점은 미정으로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철광석가격의 상승압력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이종형 연구원은 “비철 분야는 주초반 중국 제조업 PMI 둔화에 약보합세를 보이다 목요일 미국 ADP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긴축우려에 낙폭이 확대됐다”며, “금요일 일부 낙폭 만회에도 구리는 다시 한 주 만에 $1만 대가 붕괴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연구원은 “귀금속은 목요일 미 ADP 고용지표 호조이후 미 국채금리 반등과 달러강세에 약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이라며, “금가격은 한 주 만에 $1천900대가 무너졌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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