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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비철금속, 적은 거래량 속 보합권에서 숨 고르기

[5월14일] 뉴욕증시, 강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4일 뉴욕증시는 소매 판매 및 산업생산 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음에도 오히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낸 영향에 일제히 강세로하루를 시작했다.

특히 미 당국의 현금 지원으로 소매 지표가 10% 가까이 올랐던 3월 대비 4월 지표의 둔화가 띄었던 탓에 시장에서는 안도감을 표하는 듯 보였다. 지난 번 고용지표 악화에 오히려 증시가 강세를 띄었던 것과 동일한 형태를 보였다는 설명이 함께 전해졌다.

달러는 3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레벨을 다시 한 번 낮추며 1.6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 주를 마감하는 비철금속시장은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권에서 하루를 마감했다. 거래량이 적었던 만큼 인플레이션 우려에 아시아장에서 가격이 밀리는 구간도 있었지만, 이후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는 판단에 가격을 대부분 되돌렸다.

전기동의 경우 4월 초순 이후 6주간의 주간 단위 강세를 마치고 1.7% 하락해 한 주를 마감했는데, 한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중국 내 단기적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고 말하며 중국 내 신규 대출이 21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점을 그 배경으로 지목했다.

이를 반영하듯 금주 상해 전기동 재고는 10% 가까이 급등했고, LME 창고 내 재고도 9000톤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4일 장 마감 기준 LME 전기동의 Cash 디스카운트는 26불로 확대되며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전기동의 수급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비철금속의 견고한 수요가 전망되던 지금 재고가 증가하고 Cash 디스카운트가 커지는 등 시장에는 다소 상반된 모습들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중장기적으로는 Green 에너지발 수요 강세로 흘러 갈 가능성이 우세해 보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중국 내 대출 감소, 재고 증가 등의 악재들을 살피며 불확실성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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