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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시장, 급등세 이어가

글로벌 원자재시장 강세 연동…비철금속도 가격 상승세 지속

중국 철강시장, 급등세 이어가


[산업일보]
노동절 연휴이후 6일 개장한 중국 철강시황은 글로벌 원자재시장 강세와 연동해 일제히 급등했다. 열연/철근 유통가격은 지난 2008년 역사 적 고점을 동시 돌파해 신고가를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키움증권의 ‘중국열연/철광석/구리 신고가 경신’ 보고서에 따르면, 철광석가격도 원자재 시장 강세와 연동해 $210대까지 수직 상승하며 신고가 돌파를 이뤄냈다. 호주 강점탄가격도 제한된 범위에서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중국 및 글로벌 경기회복,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달러약세 등의 요인으로 산업용 원자재 시장으로 투기적자금이 몰리고 있어 당분간 강세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월 국내 철근 제강사들의 판매량이 96만3천 톤으로 4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5월초 생산자 재고도 15만 톤 이하로 떨어져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4월의 중국 철강수출은 797만3천 톤(전달 대비(이하 MoM) +6%, 전년 대비(이하 YoY)+26%)으로 2016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누계분량은 2천565만 톤(+25% YoY)을 나타냈다. 단, 5월 1일 수출 증치세 환급률 인하로 5월 이후 감소세로 반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간 비철은 중국 및 글로벌 경기지표 호조, 인플레이션 우려, 달러약세 등 산업용 원자재에 대한 우호적 환경속에 일제히 상승했다. 5주 연속 상승한 구리는 종가기준 기존 최고가였던 1만190달러를 돌파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간 귀금속은 미 국채금리 및 달러약세에 투기적 매수 유입되며 상승했다. 금가격은 약 2개월만에 1천800달러 대를 회복했으며, 금요일 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3.2%, 아연 +2.4%, 연 +0.8%, 니켈 +0.8%, 금 +0.9%, 은 +0.5% 를 각각 나타냈다.

키움증권의 이종형 연구원은 “ICSG(세계전기동연구그룹)에 따르면 2021년 세계 구리시장은 광산생산 2천132만 톤(+4%YoY), 메탈생산 2천517만 톤(+3%YoY), 메탈소비 2천509 만 톤(+0%YoY)을 기록했다”며, “메탈수급은 7만9천 톤 가량 초과해서 공급할 전망(20년 60.4만 톤 초과수요)”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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