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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포스사 포스제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주의보

일부 모델에서 제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 우려

[산업일보]
#1. 지난 2월 21일 소비자 A씨는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구입, 장착했다가 화재가 발생하면서 운전석 부분이 소실됐다.

#2. 2020년 말 소비자 B씨는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보조배터리를 구입, 장착한 뒤 올해 3월 1일 장착 위치인 트렁크에서 제품 연소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봤다.
일렉트로포스사 포스제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주의보
제품 옆면에서 흰색 스티커로 부착된 제품 시리얼 번호 확인가능(사진 출처=일렉트로포스社 누리집)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일렉트로포스社에서 제조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DF-10plus, DF-15, DF-15plus)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인 사용중단 권고와 함께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23일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일렉트로포스社가 제조한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일부 모델(DF-10plus, DF-15, DF-15plus)과 관련한 화재 사고가 소비자원 신고, 온라인커뮤니티(보배드림), 소방서 등을 통해 다수 접수돼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사용된 배터리셀은 모두 외산으로 확인됐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불법 등 제품 결함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제품 수거 등 리콜 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재 예방을 위해 해당 모델을 차량에 장착한 소비자는 즉시 전원 입․출력 케이블을 본체에서 분리해 사용을 중단하고, 직접 분리·제거가 어려운 경우 보조배터리를 설치한 장착점을 방문해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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