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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 MILANO 2021, 코로나19 딛고 대면전시회로 진행된다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 “이탈리아 정부 인센티브 정책 힘입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

EMO MILANO 2021, 코로나19 딛고 대면전시회로 진행된다
EMO MILANO 2021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산업전시회들이 일정을 연기‧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거나 온라인전시회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6년 만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EMO MILANO 2021’이 대면전시회 개최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MO MILANO 2021’의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은 24일 국내 언론인들과 온라인상에서 만난 자리에서 “2015년에 열린 EMO MILANO에는 한국 업체가 45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는 전체 참가국 중 8위에 해당하는 규모였다”며, “전시장 자체가 거대한 디지털팩토리 화 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무역이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공작기계 시장이 멈춰서다시피 했던 지난해를 제외한 2019년의 통계를 기반으로 설명을 이어간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은 “2019년 세계 공작기계 생산량은 730억 유로 규모로 중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미국, 한국 순이었다”며, “주요 수출국은 독일, 일본, 중국 등 이었고 710억 유로 규모를 보인 소비는 중국과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인도, 한국 등이 시장을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작기계 제조의 중심 국가인 이탈리아와 독일의 소비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면서 독일은 20.9%, 이탈리아는 38.2%까지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흐름은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탈리아 정부는 2021~2022년에 이탈리아 기업에게 최대 50%의 세금혜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에, EMO MILANO 2021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은 밝혔다.

루이지 갈다비니 위원장은 “EMO MILANO 2021은 대면전시회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한 뒤 “디지털적인 측면을 강화하고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대면전시회로 진행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이미 2020년에도 대면전시회를 개최했었던 만큼 2021년에는 상황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취소 규정에 대해 “과거와 달리 유럽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 기업은 3월 31일까지 취소할 수 있으며, 별도의 페널티 없이 보증금만 돌려받지 못한다”고 말한 루이지 칼다비니 위원장은 “참가 취소를 결정한 기업에 대한 점수 기록도 남기지 않을 계획이며, 취소기한을 연장하는 것도 고려하는 등 최대한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EMO MILANO 2021은 ‘The magic world of metalwork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fieramilano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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