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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 커진다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연평균 29.5% 성장할 것"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의료기기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이하 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美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 성장 전망'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19년 1천63억 달러에서 연평균 29.5% 성장해 2026년에는 6천394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시대,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 커진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 내 의료현장의 웨어러블 의료기기 채택률은 2014년 9%에서 2018년 33%까지 확대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의료 현장과 실생활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바이스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의료기기 업체인 로얄 필립스(Koninklijke Philips NV)는 병원에서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웨어러블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2019년 293억 6천만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27년 1천9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에서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은 임상, 실생활 등의 영역에서 웨어러블 기기 사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 내 웨어러블 의료기기 시장은 116억 달러 규모로, 스포츠 피트니스 관련 기기 점유율이 가장 높고 원격 환자 모니터링 및 홈 헬스케어 분야가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다.

KITA 뉴욕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소형화되고 비용도 크게 감소하면서,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보급률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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