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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유럽중앙은행 유동성 완화정책에 1,08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산업일보]
4일 환율은 ECB(유럽중앙은행) 구두개입으로 유로화 강세 조정 가능성이 높고, ECB가 미국 연준보다 공격적인 자산매입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연말 낙폭을 키웠던 달러화 강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 상승이 예상된다.

또한, 연말 네고물량 소진 이후 수입 결제와 연초 해외투자 집행에 따른 달러화 수요가 대기 중이다.

뉴욕증시 중국 통신기업 거래 중단으로 연초부터 미중 갈등 우려가 재부상해 위안화와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 약세가 예상돼 환율은 1,090원 회복 시도가 전망된다.

다만, 1일 발표된 12월 한국 수출은 반도체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약 2배 가까이 상회하면서 호조를 보이고 한국 증시 상승 가능성에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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