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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ot 시흥] (주)프로발, 청년 인력 양성 및 R&D 투자 늘려 밸브시장 점유율↑

고등학교 졸업자 직원 위해 ‘일학습병행제’ 진행

[산업일보]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으로 기계장비·소재·부품의 국산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983년 설립된 (주)프로발은 컨트롤밸브 및 특수밸브, 유공압 작동기를 제작하는 기계 제조업체로, 일본 등 해외 제품이 주를 이루던 1980년대부터 밸브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발은 사용자가 원하는 유량·유체 조건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효율적인 플랜트 운영을 돕는 ‘컨트롤 글로브밸브’를 주력으로 내세워 국내 밸브 시장 점유율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시흥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단조형 컨트롤밸브’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발 노재승 기획실장은 “컨트롤 글로브밸브는 소각장, 자원회수시설 등 온도가 높고 이물질이 많은 극한의 환경에서 검증을 받았다”며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국가기관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청년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산업기술대학교, 시화공업고등학교 등과 협업을 맺고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을 채용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는 직원을 위해 주말 및 야간에 대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제’를 진행하고 있다.

[Re-Boot 시흥] (주)프로발, 청년 인력 양성 및 R&D 투자 늘려 밸브시장 점유율↑
프로발 노재승 기획실장

프로발은 앞으로 수소밸브에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설치가 국가사업으로 추진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를 발표하면서,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를 1천200개 소를 보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프로발은 작업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조실행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노재승 실장은 “현재 매출에 7~9%를 차지하고 있는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릴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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