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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물 위치정보 활용 가능성, ‘건설현장’에서도 주목

AI·IoT·AR·VR·RPA·GEOBIM까지…“작업자 보호·현장 안전성 및 작업 효율성 향상”

개인·사물 위치정보 활용 가능성, ‘건설현장’에서도 주목

[산업일보]
개인 및 사물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작업 효율성과 작업자 안전성을 모두 향상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건설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고서인 ‘위치 관제로 안전은 향상, 비용은 절감’에 따르면, 최근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되는 다양한 개인 및 사물의 위치정보 관련 기술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많은 기업들로부터 직원과 기계, 자재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져 왔다.

일례로 L&T 건설은 AI, IoT, AR/VR, RPA 등의 기술을 통합해 건설현장 공간 내 작업자의 이동을 정확하게 추적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작업자의 헬멧과 장비 센서에 RFID 태그를 부착해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얻어내며,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작업 방식을 마련한다는 목적 아래서다.

Goodyear Proactive Solution 또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차세대 화물차량 추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타이어의 이동거리 및 마모 상태 등을 알 수 있으며, 타이어 교체시기 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원거리에 주차된 트레일러를 찾을 수 있도록 GPS 신호를 공유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특정 지역에 관한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시설물의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모형인 GEOBIM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이를 활용해 건설 현장에서 관리자가 근본적인 위험을 모니터링해 현장에 즉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감시시스템을 지원하는 노력이 일고 있는 것이다.

GEOBIM 기술은 원격 모니터링을 가능케 하며, 관리자가 장비 고장 혹은 문제 발생의 상황에서도 원격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경고를 한다.

직원과 장비, 기계 등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적함으로써 감염이 발생했거나 오류가 생긴 기계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고급 센서 기술을 통해 직접적인 접촉 없이 장비 및 기계를 진단해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KISA의 관계자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엔지니어링, 건설, 건축 자재 분야 등 현장 인력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건설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 및 개인위치정보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보안 시설 감시, 위험 지역 경고까지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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