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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타트업, 핀테크·헬스테크·클린테크 분야 두각 드러내며 성장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발달로 산업 규모 확대 전망

뉴욕 스타트업, 핀테크·헬스테크·클린테크 분야 두각 드러내며 성장


[산업일보]
금융, 미디어, 패션 및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심지이자 전 세계의 인재가 모여 있는 뉴욕이 미국 내 주요 스타트업 생태계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이하 KITA)에서 발표한 ‘뉴욕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830만 명이 밀집해 있는 뉴욕은 노동인구가 약 430만 명에 이르며, 기술 기반 일자리는 약 20만 개에 달한다.

다양한 산업군이 위치하고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는 뉴욕은 스타트업이 시장 반응을 살피기 용이하며 항구, 기차,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컬럼비아대, 뉴욕대, 프린스턴대, 하버드대 등 대표적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인재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뉴욕의 대표 스타트업 밀집 지역인 실리콘앨리(Silicon Alley)에서는 핀테크, 헬스테크, 클린테크, 사이버 보안 등의 분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리콘앨리는 Google 뉴욕 사무실이 있는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 구역과 트라이베카, 미드타운 일대 등을 지칭하며, 밴처캐피털(VC) 투자와 더불어 스타트업들의 활발한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미국 내 온라인 금융 및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과 미국 주요 투자 및 상업 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헬스테크는 자가 질병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개인화된 서비스를 토대로 개개인의 의료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클린테크의 경우 뉴욕시에 위치한 기업이나 건물들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시내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쓰레기 등을 처리하고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뉴욕 스타트업은 생태계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등의 발달로 산업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다.

KITA 뉴욕지부는 보고서를 통해 ‘2000년대에 이르러 IT 산업을 발전시키고 스타트업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이 확대돼 뉴욕 내 스타트업 육성책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라며 ‘국내 스타트업들은 뉴욕지역으로 진출 시 개발 단계부터 현지 시장에 맞는 사전 준비를 해야 하고 민간 차원의 오컬 지원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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