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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Report] [2015 한국기계전] 엔스텍, 산업용 측정기 보급에 앞장서

심재명 대표 “쇼핑몰 오픈, KOLAS 지정 등으로 업그레이드”

[Field Report] [2015 한국기계전] 엔스텍, 산업용 측정기 보급에 앞장서
주식회사 엔스텍 심재명 대표


[산업일보]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의 고도화·정밀화 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산업계의 공통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현장장비들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측정기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국내 산업계에 측정기를 보급한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주식회사 엔스텍(이하 엔스텍)’은 수입에이전시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등지에서 최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관련분야를 전공으로 했던 엔스텍의 심재명 대표는 졸업 후 산업기술시험원에서 3년간의 연구원 생활을 시작해, 일반제조업체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뒤 2002년부터 엔스텍을 설립·운영 중이다.

심 대표는 “엔스텍은 주로 유럽 특히 이탈리아나 네덜란드 제품을 주로 수입하는데 이탈리아에서는 ‘COORD 3'라는 접촉식 3차원 측정기를, 네덜란드에서는 'SCHUT'라는 비접촉 3차원 측정기를 각각 수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스텍에서는 이 외에도 비접촉 3차원 측정기 브랜드인 'SEVEN OCEAN'을 국내에 800여 대 정도 보급했으며, ‘TESA'라는 스위스브랜드에서 2차원 측정기도 수입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의 측정기를 취급하고 있지만 제조현장에 주로 투입되는 측정기의 특성상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측정기가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시장이 좋지 않아서 비전장비 분야는 타격이 꽤 큰 상황이다.

이에 엔스텍은 최근 새로운 산업분야로 쇼핑몰을 오픈했다. 심 대표는 “원래부터 쇼핑몰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제품군이 다양하게 구비되지 않아 준비만 하고 있었다”며, “이제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할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엔스텍은 코라스(KOLAS) 국가범교정기관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심 대표는 “쇼핑몰 오픈과 KOLAS지정이 모두 이뤄지면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사업들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고 엔스텍의 브랜드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엔스텍만의 강점은 고객들에게 물건을 인도한 후 장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사후관리 기간을 넉넉히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심 대표는 엔지니어들을 항상 대기시켜 24시간 안에 문제가 발생한 장비를 교체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의 경우 온라인으로 네트워킹 해서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부천 본사를 비롯해 부산과 베트남에 지사를 갖고 있는 엔스텍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에 보급된 장비들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와 쇼핑몰을 통한 편리한 구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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