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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개막

국제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개막

[산업일보]
황사, 신종플루,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의 확산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나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실내환경개선과 공기청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전시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공기청정협회, 한국냉동공조협회, 케이훼어스㈜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실내환경 제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어 관련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 여겨 볼 점은 세계 최대규모의 냉공조 전시회인 AHR EXPO의 IAQ(Indoor Air Quality) 부문에서 ‘Innovation Award Winner’ 를 수상한 삼성전자의 SPi 기술이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독창적인 공기제균 기술로 조류독감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와 온갖 대장균, 곰팡이를 99.9%까지 없앤다. 또한 첨단화된 ‘지능형 공기 정화 장치’를 탑재한 삼성자동차의 ‘SM5’ 모델도 동시에 전시된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www.ionic.kr)는 국내외의 의외로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회 한지공예 공기청정기 시리즈 2모델(하늘III와 맵시)을 연속해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오니스는 최근 국전초대작가의 공예 예술품인 전통한지 등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예술과 첨단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신개념의 ‘한우리 공기청정기’를 출시하여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관련 산업의 주요 기업인 VUUM, 신성이엔지, 위닉스, 이오니스, 청풍 등의 공기청정기술뿐만 아니라 냉난방 공조기술을 총 망라한 다양한 업체의 신제품, 신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개최일인 14일에는 ‘공기의 날’ 제정기념으로 실내환경산업발전 유공자를 위한 환경부장관상 등 각종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의 신제품/신기술 세미나뿐만 아니라, 국제 심포지움, 실내환경 진단개선기술 심포지움, 부산대 공기청정기술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으로 명실공히 관련 산업 기술과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최측은 전시장 내 그린기프트 존 이벤트 및 실내공기질 개선 체험관 운영, 선착순으로 관람객에게 손소독제 증정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더불어 블로그을 통한 온라인 프리뷰/후기 이벤트에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놓고있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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