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계 산업 성장 둔화 추세…수출이 버팀목

고도 성장 위해서 채산성 악화 해소가 시급 과제

[산업일보]
28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에 따르면,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 9개 주요 업종단체의 「기계산업동향연구회」를 통한 조사·분석 결과 올 3/4분기 기계 산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69조원, 수출은 9.9% 증가한 219억불로 나타났다.

3/4분기 기계 산업은 지속적인 내수부진과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고유가 지속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가시화 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광산기계, 공작기계, 공구 업종이 무난한 증가세를 보였고, 베어링, 자동차, 섬유기계, 금형, 중전기기 등은 소폭 증가세를, 냉동·공조기계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기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채산성 악화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기산진은 분석했다.

한편, 4/4분기 기계 산업은 여전히 3중고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성장세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나,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투자 수요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출수요 기대로 성장기조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4/4분기 기계 산업의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10.0% 증가한 75조원,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한 260억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산진은 올 한해 기계 산업 전체 생산은 11.1% 증가한 287조원, 수출은 15.5% 증가한 955억불, 수입은 13.8% 증가한 637억불로, 사상 최대인 318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9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