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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 케미칼, 자연냉매

고순도 친환경 냉매

엠케이 케미칼, 자연냉매

[산업일보]
엠케이케미칼(MK Chemical)은 제8회 한국 냉공조 설비기자재전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냉매를 출품했다.

현재 냉매는 과거 10여년 전까지 우수한 냉매로 각광받던 '프레온가스(CFC)'가 지구의 보호막인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R134a, R410a 등의 HFC 계열의 냉매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2005년 2월 16일부터 교토 의정서가 발효돼 HFC 계열의 냉매는 이산화탄소와 더불어 온난화 규제물질로 규정, 냉동 공조기에 사용하기가 어렵게 됐다.

이러한 환경규제 속에서 MK케미컬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특허기술을 제공받아 2005년부터 대체 냉매인 탄화수소 냉매를 생산하고 있다.
MK 케미칼은 자연 냉매의 국산화는 수입대체효과를 불러오며, 국내에서 생산 공급 하기 때문에 수입제품보다 저렴하고 제조원가 감소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MK 케미칼의 박기호 대리는 “탄화수소 냉매는 독성이 없고 화학적으로도 안정적이며, 광유에서 잘 섞일 뿐만 아니라 오존층 붕괴지수가 0이다. 특히 지구온난화 지수가 매우 낮다"고 말했다.
탄화수소 냉매는 친환경적인 요소 이외에 열역학적으로도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동일한 냉동능력을 기준으로 할 때 기존의 다른 냉매에 비해 주입량이 절반정도로 감소해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전기소비량 감소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기존의 냉동 공조 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고 냉매만 바꿔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MK 케미칼의 표성식 이사는 “LG 전자의 국내 및 유럽수출용 디오스 냉장고에 MK 냉매가 적용돼 있고, 삼성전자와 대우일렉 또한 실험의 마무리 단계인 신뢰성 실험이 진행중에 있어 실험이 끝나는대로 가전 3사에 납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디어다아라 이창민 기자(lcm7575@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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