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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미국 시장 점유율 10% 너머를 노린다

한 단계 높은 시장 장악력 확보로 다음 단계 기대

현대기아, 미국 시장 점유율 10% 너머를 노린다


[산업일보]
현대기아는 지난 4월 기준 미국 자동차 시장 내 M/S 10%를 달성했다. 이는 미국 시장내 현대기아의 시장장악력이 뚜렷하게 올라왔음을 증명하는 명백한 지표이며, 최근의 현대기아 라인업이 상향조정 되면서도 RV 비중이 60% 이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실제로 RV 시장에서 현격한 수익성 개선의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미국 전기차 시장에 투자하라’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산업의 변화로 인해 기존의 할인판매는 사실상 사라지다시피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fleet 시장 대응을 철저히 해온 현대기아는 올해 하반기에도 뚜렷한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2021~2022 년까지 지금의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는 결정적으로 인센티브의 구조적 하락세에 기반한다. 완성차 업체들은 현재 표면적으로는 반도체 공급차질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강한 수요는 공급우려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미국내 재택근무 종료 등 이동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신차수요의 부족분은 중고차가격 상승에서 명백히 나타나고 있다. 시장 내 주력 자동차 라인업들은 대부분에서는 빠른 ASP 상승세가 나타내고 있어 반도체 공급차질이 완화되는 2022년부터는 이미 수익성이 크게 증가할 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익성의 대표 지표인 인센티브는 현대차 기준 대당 평균 1천500달러 까지 빠르게 감소할 수 있는 결정적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대한 성장성, 밸류에이션의 확장성은 결국 2021년 뿐만 아니라 이후 M/S 의 추가 확장 가능성을 통해 설명될 것이다. 현재의 시황을 반영시 2022년까지 현대기아는 미국내 M/S 가 연간 10%대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나, 이후부터는 EV 시장, 즉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기반한 경쟁이 본격화 되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운 경쟁구도가 펼쳐질 것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지웅 연구원은 “현대기아의 2022년 이후부터의 밸류에이션은 해외사업중 영업레버리지가 가장 크나, EV 시장 형성이 막 본격화 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E-GMP 의 도입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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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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