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G MORI의 오픈하우스 행사가 14일까지 안양 본사에서 열린다
오픈하우스 행사 참석자들이 INH63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DMG MORI의 장비 8대가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DMG MORI의 장비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현업종사자들의 발표가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산업일보]
글로벌 기계가공기업인 DMG MORI의 한국 지사인 DMG MORI KOREA(이하 DMG MORI)가 고객사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최신 장비들을 선보이고 향후 지향점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DMG MORI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안양시의 본사에서 열린 ‘Open House Korea 2025’는 ‘Manufactur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최신 자동화 장비를 포함한 총 8대의 장비가 참석자들에게 선보여졌다.
특히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선보인 장비 중 INH 63은 대형 부품 가공용 고출력‧고강성 5축 머시닝센터로, 국내 최초로 런칭하는 프리미어 장비이다. 트윈 볼스크류+고강성구조로 정밀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최대 99팔레트 LPP 자동화 및 로봇 핸들링의 무인화를 실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하우스 기간 동안에는 하루에 두 차례씩 DMG MORI의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이 직접 실제 적용사례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열려 현업 종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