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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환경 조성 방안’ 세미나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18일 개최됐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실과 국민의 힘 이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문화산업의 균형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은 영상을 통해 “지난해 국내 콘텐츠 시장 규모는 글로벌 7위에 안착했다. 문화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그에 맞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문화적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민의 힘 이용 의원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이용 의원도 영상으로 환영사를 전했다. “국내 경제에서 문화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제작·유통 방식이 다양·복잡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산업 전반적으로 상생을 위한 환경이 구축 돼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국회에서도 문화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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