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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3 개최, ‘이차전지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황예인 기자|yee96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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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3 개최, ‘이차전지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지난해 대비 전시규모 약 70% 증가

기사입력 2023-09-13 1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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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TTERY SHOW 2023 개최, ‘이차전지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산업일보]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 이하 전시회)’이 13일 고양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Battery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15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소재·부품·장비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이 출품돼,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한다.

13일, 14일 이틀간 동시 진행되는 ‘K-BATTERY SHOW 컨퍼런스’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 및 전망, 기술 트렌드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K-BATTERY SHOW 2023 개최, ‘이차전지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다’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총 6개국 15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150여 건의 상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시 주최사 ㈜한국이앤엑스 한상식 팀장은 “이번 전시회에 230여 개사가 참가해, 지난해 대비 전시 규모가 약 70% 정도 증가했다"면서 "올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수출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수출상담회를 함께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이 외, ▲신기술 세미나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 ▲골드바를 잡아라!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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