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보]
자동차 공장, 제조 공장, 물류 창고 등에서는 공정 과정에 따라 용도별로 적합한 케이블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고정용, 비틀림용, 리프트용, 구부림용 케이블은 각각 다른 제품이어서 개별 케이블 관리가 어렵다. 용도에 맞지 않는 케이블이 포설돼 생산성이 저하되거나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ÖLFLEX® AUTO 8681 MC는 고정, 비틀림, 리프트, 구부림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케이블이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을 하나의 케이블로 대체함으로써 관리가 용이해지며, 포설 오류의 위험이 제거돼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랍코리아 이광순 대표이사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검증 완료한 ÖLFLEX® AUTO 8681 MC는 폭넓은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파트너로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독일 슈튜트가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고 전 세계 44개 지사와 21개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