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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성 높인 배터리 모니터링, 전기차 주행거리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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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성 높인 배터리 모니터링, 전기차 주행거리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차량용 배터리 셀 및 팩 모니터 디바이스 출시

기사입력 2023-01-10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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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배터리는 전기차(EV)의 주행거리와 안전성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모니터링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전기차의 주행거리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모니터링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는 10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에 새롭게 추가된 배터리 셀 모니터 디바이스와 배터리 팩 모니터 디바이스를 소개했다.

정밀성 높인 배터리 모니터링, 전기차 주행거리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샘 웡(Sam Wong) BMS 총괄 책임자 (사진=TI 미디어 브리핑)

TI의 샘 웡(Sam Wong) BMS 총괄 책임자는 BMS를 통해 ▲주행거리 극대화 ▲효율적 시스템 설계 ▲전기차의 합리적인 가격대 확립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면서, BMS가 자동차 전동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샘 웡은 “첨단 지능형 BMS 아키텍처는 400V와 800V 리튬 기반의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 시스템으로, 셀들을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표준을 달성하는 정확도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TI의 배터리 셀 모니터 디바이스는 1mV까지 정확한 고성능 배터리 셀 전압 측정이 가능하고, 배터리 팩 모니터 디바이스는 전류를 0.05%에 이르는 정확도 수준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충전 상태(SoC)와 배터리 성능(SoH, State-of-Health)을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전기차의 실제 주행 가능한 거리를 극대화하고, 효과적으로 반영해 전기차 배터리 수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밀성 높인 배터리 모니터링, 전기차 주행거리 및 안전성 향상에 도움
사진=RF123

그러면서 “전기화학 인피던스 분광법을 지원하므로 셀에서 열 전이 현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감지할 수 있어 화재 및 에러 가능성을 줄여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크키의 배터리 팩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기업의 R&D 자원 절약이 가능하며, 차량 내 다른 기기 간의 통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디자인 했다고 덧붙였다.

샘 웡은 “한 번의 충전으로 더 멀리 갈 수 있는 전기차의 보급을 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TI의 비전”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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