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코리아(이하 바이스트로닉)는 송도 신사옥 및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12월 오픈 하우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200여 명 이상의 고객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바이스트로닉은 새로운 장비와 신기술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오픈하우스 행사는 프레젠테이션, 오찬, 장비 데모 등의 프로그램 외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 정부 자금 안내는 물론, 소모품 및 절곡 툴에 대한 프로모션을 제시했다.

바이스트로닉의 송도 신사옥 1층에 위치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는 단독기 및 자동화 시스템을 포함, ByStar Fiber 15kW + ByTrans Modular + BySort V2 + Aw1T height 5.9m, BySmart Fiber 6kW, ByTube Star 130 3kW, Xpert Pro 150 Extended, Xact Smart 160, Mobile Bending Cell 80 (Xpert 80 + Mobile Bending Robot), ByStore 150, Bystronic Hand Welding gun 등 총 12대의 장비와 소프트웨어 코너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신형 파이버 레이저, 최신 스마트 기능 ,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최대 출력 20kW로 업그레이드 한 ByStar Fiber의 장비 라인업 및 특장점 소개에 이어, 새로운 연강 절단 방식은 믹스가스 절단과 레이저에서 사용 가능한 최신 스마트 기능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지난 10월 유럽 전시회에서 소개된 신형 ByCut Star 30kW 장비와 6M부터 12M까지 가공에 적합한 ByCut Smart 시리즈를 안내했다. 이 외에도 레이저와 연동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레이저 데모 세션에서는 바이스트로닉의 파이버 레이저에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결합한 데모를 시연했다. 고성능 ByStar Fiber 15kW에 자동 로딩 언로딩 분류 시스템인 ByTrans Modular, BySort V2, Aw1T height 5.9m 등에 관심이 모아졌다.
가성비 높은 파이버 레이저인 BySmart Fiber 뒤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런칭을 알린 바이스트로닉 핸드 레이저 용접기를 전시했다. 파이버 레이저 2kW가 탑재된 핸드 타입의 용접기는 기존 1kW급 용접기가 제공하던 2mm의 용접 두께를 4mm까지 확장했다. 해당 용접기는 내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Xpert Pro, Xact Smart, Xpress 시리즈를 비롯해 2023년 출시 예정인 ByBend Star 등 바이스트로닉의 절곡기 장비군들이 전시됐다. 각도 측정 시스템인 LAMS를 장착, 절곡 정밀도를 직접 확인했다. 하이앤드 절곡기인 Xpert Pro 150, 가성비 높은 고성능 절곡기 Xact Smart 160, 자동화 시스템인 Mobile Bending Cell 80, 그리고, 파이프 가공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인 ByTube Star 130 역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파이버 레이저 4kWr가 탑재된 장비가 유럽의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