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화물연대 집단파업, 정당한 권리”](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11/25/thumbs/thumb_520390_1669368230_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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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종희 공동대표 (우)이은주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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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지지 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화물노동자를 시작으로 진보정당의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노동당 이종희 공동대표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가 이어 발언했다.
시민단체 대표는 “안전한 노동을 위한 운전자의 파업은 정당하다”라며 “동료와 시민 모두를 위한 안전운임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화물노동자가 특수고용의 비정규직 노동자임을 강조하면서 “불안정한 노동자를 착취하는 화물운동 구조에 맞설 것”이라고 노동자들의 파업을 강력하게 지지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합의 불이행을 사과하라”며 24일 윤석열 정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화물 노동자 파업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힌 내용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