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의 인력난 해소하는 AMR
조해진 기자|jhj@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농업의 인력난 해소하는 AMR

아이엠로보틱스(주),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2022)서 자체개발 AMR 선보여

기사입력 2022-11-19 18:12:0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농업의 인력난이 점차 심화하는 가운데, AMR(Atonomous Mobile Robots)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egu Machinery Expo 2022, DAMEX 2022)’에 참가한 아이엠로보틱스(주)는 두 종류의 AMR을 선보였다.

농업의 인력난 해소하는 AMR

전시장에 전시된 AMR에는 협동로봇이 더해져 사과를 이동하는 시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를 모두 사용해 사물을 인식하고, 알고리즘이 판단해 작동하는 이 AMR은 농지 방제는 물론 과수를 수확하거나 포장할 수 있고, 과일의 당도도 알고리즘이 측정할 수 있다. 농민들의 나이대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직관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작방법도 간편하게 구성했다.

아이엠로보틱스의 오성모 수석연구원은 “제조, 물류, 방제, 농업 등 다방면으로 작업할 수 있는 바퀴형 AMR과 농지나 과수원 등에 적합한 캐터필러형 AMR을 개발, 모두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AMR의 차체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부를 자체 개발한 만큼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AMR이 소화할 수 있는 중량 및 사이즈 등을 조절해 제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농업의 인력난 해소하는 AMR

오 수석연구원은 다른 AMR과 차별성 및 경쟁력을 갖는 부분으로 대부분의 AMR 업체들이 산업용과 특수 목적용의 AMR에 많이 접근하는 것과 달리 농업에 좀 더 특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농민들의 일손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과 함께, 해충 방제 시 사람이 기계 뒤에 타고 있어 약을 다 들이마셔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아이엠로보틱스의 향후 비전으로 “AMR의 라인업을 강화해 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