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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공장에 열교환기 공급키로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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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공장에 열교환기 공급키로

기사입력 2022-11-17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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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공장에 열교환기 공급키로

[산업일보]
알파라발은 중동에 건설될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공장에 열교환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은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며 북서부 사막에 탄소중립 미래 도시로 건설되는 네옴시티의 일부로 건설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재생에너지 전력에서 생산한 수소는 에너지 저장 및 장기 운송에 적합한 것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생산과정에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할 때 전해조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율 극대화에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시키는 용도로 알파라발 판형열교환기가 활용된다.

주요 전해조 제조업체에 열교환기를 공급하는 알파라발 측에 따르면, 네옴시티는 태양광 및 풍력으로 약 4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이 중 절반가량이 그린수소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하루 650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공장이자 기가와트 규모의 첫번째 설비다. 연간 120만t(톤)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라발 에너지 부문 대표인 Thomas Møller는 17일 발표자료에서 '수소 관련 산업은 지난 몇 년간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생산, 분배 및 활용 등 다양한 공정에 열교환기를 공급하는 알파라발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탄소 배출 제로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확장하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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