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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22] 제17회 전자·IT의 날, 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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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2022] 제17회 전자·IT의 날, 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KEA 한종희 회장 “지난해 전자·IT 역대 최대 수출, 혁신과 과감한 도전 덕분”

기사입력 2022-10-05 1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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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전자전 2022(KES 2022)’ 개막식과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401호에서 개최했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 산업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 1천억 달러를 돌파한 2005년에 처음 개최 후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했다. 53회째인 KES 2022는 4일부터 코엑스 A, B홀에서 450여 개사가 1천200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KES2022] 제17회 전자·IT의 날, 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한종희 회장

이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종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자·IT 산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부의 꾸준한 지원에 힘입어 국내 전자·IT산업 수출액은 약 2천280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전자·IT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회장은 이 성과가 국내 전자산업 60여 년의 시간 동안 IMF, 금융위기 등 숱한 역경을 이겨내면서 혁신과 포기를 모르는 과감한 도전이 이뤄진 덕분이라면서도, 한국의 전자·IT 산업이 계속해서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은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하고, 반도체, 휴대폰, TV 등 국내 전자산업 주요 제품의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숙제까지 안고 있기 때문이다.

한 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생존전략으로 삼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해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한국전자전에서는 ESG 특별관을 신설했다. 전자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ESG 가치 확산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ESG 경영 방향성을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ES2022] 제17회 전자·IT의 날, 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좌)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우)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LG전자 이상규 사장

축사를 통해 정부가 규제혁신 및 세법 개정 등 여러 가지 기업 친화적인 내용들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한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은 “IT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전 세계적인 긴축 경영과 지정학적 우려 등 여러 요인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자·IT 산업인에 대한 격려가 이어진 이후, 전자·IT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41명의 유공자가 금탑·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프리미엄 가전 출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가전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LG전자 이상규 사장에게 수여됐으며, 동탑산업훈장은 MLCC(세라믹 콘덴서) 관련 기술과 품질을 혁신에 우리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한 공으로 삼성전기의 김두영 부사장이 받았다.

[KES2022] 제17회 전자·IT의 날, 산업 유공자 41명 포상
산업부 장영진 제1차관(중앙 우측)과 한국전자정보통신진흥회 한종희 회장(중앙 좌측)이 한국전자전 2022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기념행사를 마친 주요 인사들은 KES 2022의 주요 부스를 투어하며 한국 전자·IT 산업의 현주소를 살폈다. KES 2022는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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