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바이오리액터 국산화로 차세대 시장 공략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 통해 지원 받아 2022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 참가한 ㈜씨엔에스는 세포배양기(Bioreactor, 바이오리액터)와 미생물배양기(Fermenter) 등을 선보였다. 세포배양기는 이 회사가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이다. 이 제품에 대해 기술연구소 정우철 차장은 “그동안 미생물 배양기 분야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차세대 시장으로 보고 정부 과제를 통해 바이오리액터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장비는 제약, 식품 등의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동물세포, 미생물 배양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요구 사항에 맞게 자유롭게 제어옵션의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리드엑시비션과 한국바이오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5개 국에서 약 200개 기업이 참가했다.

[포토뉴스] 바이오리액터 국산화로 차세대 시장 공략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 통해 지원 받아

기사입력 2022-08-06 11:08:43

[산업일보]
2022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 참가한 ㈜씨엔에스는 세포배양기(Bioreactor, 바이오리액터)와 미생물배양기(Fermenter) 등을 선보였다.

세포배양기는 이 회사가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현재 개발 중인 제품이다.

이 제품에 대해 기술연구소 정우철 차장은 “그동안 미생물 배양기 분야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차세대 시장으로 보고 정부 과제를 통해 바이오리액터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장비는 제약, 식품 등의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동물세포, 미생물 배양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요구 사항에 맞게 자유롭게 제어옵션의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리드엑시비션과 한국바이오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3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5개 국에서 약 200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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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 통해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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